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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트상품 스토리] 더페이스샵 '화이트트리 퓨어비타 스팟 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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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페이스샵코리아가 3월1일 올 봄 주력 제품으로 내놓은 '화이트트리 퓨어비타 스팟 코렉터'(20㎖·1만4900원)가 한 달 새 무려 18만여개 팔리면서 화제를 낳고 있다.


    얼굴 군데군데 자리잡은 기미 주근깨 등 잡티를 효과적으로 없애줘 얼굴을 환하게 가꿔주는 '미백 기능성' 콘셉트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


    한 달간 매출액만 약 27억원으로 단일 품목으로는 2003년 12월 더페이스샵이 출범한 이후 최고의 매출 실적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화이트트리 퓨어비타 스팟 코렉터' 정품 1개와 보습용 아이 패치 4장을 함께 넣어 10만개 한정 제작한 세트는 매장에 내놓은 지 불과 열흘 만에 동이 났을 정도다.


    '화이트트리 퓨어비타 스팟 코렉터'가 이처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은 순수 비타민C를 함유한 미백 기능성 제품을 1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내놓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비타민C는 피부 미백에 우수한 효과를 발휘하지만 빛이나 열에 매우 약하고 화장품에 배합하면 쉽게 변색되고 냄새가 변하는 등 안정성에 문제가 많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화이트트리 퓨어비타 스팟 코렉터'는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 업체인 코스맥스가 개발해 특허를 받은 순수 비타민C 안정화 기술을 활용,이 문제를 해결했다.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특허까지 받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백 효과가 탁월한 순수 비타민C를 주성분으로 활용했다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며 "우수한 품질력으로 제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가 형성된 상태에서 가격은 소위 '백화점 브랜드'와 비교해 4분의 1∼5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는 게 인기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공격적인 TV CF를 함께 내보내고 있는 것도 매출 급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더페이스샵은 기존 모델인 권상우에 더해 최근 고소영을 전속 모델로 발탁,'투톱' 체제를 구축하고 새로운 CF를 신제품 출시와 함께 내보내 제품 인지도를 효과적으로 높이는 데 성공했다.


    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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