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Total Solution분야의 품질ㆍ기술기업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주)스마트비전텍(대표 이규훈 www.svtech.co.kr)이 차세대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새롭게 청사진을 마련했다. 지난 3월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제자동화종합전 (AIME? 2006)에 참가하여 외국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이 회사는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제품의 다양화, 세분화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신제품 개발에 주력, 국내유일의 자동검사장비인 'O-Ring'을 선보였다. 반도체, 자동차부품 분야를 비롯하여 각 산업분야에 필수적으로 적용되는 이 장비는 기존의 수동검사에 의존하던 방식을 탈피, 완전 자동화 O-Ring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제품의 품질과 생산을 높이는 반면 비용은 절감할 수 있는 것이 이 장비의 장점. 항상 '가치경영'을 강조하는 이규훈 대표는 "다양한 제품창출과 기술개발, 설비투자를 늘리며 고객을 위한 기술비즈니스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면서 "글로벌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점진적으로 해외 전시회 참가를 시작으로 수출판로를 모색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