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전자제품의 기본이 되는 PCB(인쇄회로기판)를 설계하는 것을 'ARTWORK'라 한다. 피디씨(대표 박건영www.pcb-artwork.co.kr)는 탁월한 설계능력으로 관련 업계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하이테크' 기업이다. 피디씨의 성장 원동력은 강력한 맨 파워. 구성원들 모두가 다년간 해당분야에서 근무한 베테랑들로, 고객의 까다로운 요구를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기술적 노하우와 실력을 갖췄다. 피디씨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최적의 설계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것. 초기 설계부터 '체크 리스트'를 중심으로 추진해 리스크를 대폭 줄였다. 특히 회로에 맞는 ARTWORK를 자체적으로 설계함으로써 제품개발 일정을 최소화시키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여 재발주율을 극대화시켰다. 현대이미지 퀘스트, 이레전자, 덱트론, 하스퍼 등 중견 디스플레이업체에 설계 공급한 PCB로 1백만 대 이상 생산한 수치가 이를 증명한다. 또한 점진적으로 까다로워지는 각종 규격을 접목해 설계를 극대화하고 있다. 박 대표는 "산업 및 의료기, 통신 분야로 영역을 넓히기 위해 설계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구축, 100% 완성도에 도전할 계획"이라며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도입해 최고의 ARTWORK 설계회사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