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년간 전기배관사업에서 최고의 품질우수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대명전기(주)(대표 이명걸 www.daemyungbox.co.kr)는 금속제박스와 더불어 새롭게 내열비닐절연전선인 'HIV'로 업계의 틈새시장을 공략했다. 'HIV'는 일반 전기 공작물이나 전기기기의 배선에 사용하는 비닐절연전선으로 가소제를 사용한 염화비닐 수지를 주체로 한 콤파운드로 절연된 전선이다. 화재에 대한 내성이 강하며 친환경전선으로 기존의 환경문제를 개선하며 인간의 안전 또한 고려한 것이 큰 특징이다. 30여년의 역사가 말하듯이 이 회사의 기술경쟁력은 남다르다. 최다품목의 K.S규격 표시품 생산은 물론 국내 최초로 미국의 U.L규격과 일본의 JIS규격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또 9개의 특허획득과 5개의 실용신안 등록은 동종업계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자산으로 탈바꿈하였다. 이 같은 기술과 품질은 비단 하루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면서 최고 제일의 품질 우수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이 대표의 남다른 경영철학이 뒷받침하고 있다. 지속적인 R&D투자로 기술력을 단계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대명전기의 새로운 출발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