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의 '안심파트너상해보험'은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해사고뿐만 아니라 레저활동사고,교통사고,주말사고 보장을 집중 강화한 상품이다. 일반 상해 보장은 물론 주5일 근무제 확대에 따라 늘어나는 주말 여행객의 위험에 대한 보장도 크게 강화했다. 신주말 일반상해담보를 통해 금요일 0시부터 토요일,일요일,법정 공휴일,근로자의 날까지 보장해준다. 또 교통상해담보,대중교통이용 중 교통상해,철도,지하철,항공기,붕괴,익사,추락,특정사고 등 9대 사고 사망에 대한 보험금을 높인 게 특징이다. 고객의 필요에 따라선 식중독,일상생활 중 배상책임,강력범죄,과로사 등의 담보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도 있다. 상해사고로 인한 본인 부담 의료비의 경우 가입금액 이내에서 전액 보상하며 일반상해시 임시생활비를 지원해준다. 레저활동이 많아지는 요즘의 여가 트렌드를 반영해 특정 여가활동 중 상해,스포츠활동 중 상해,골절담보 등도 선택할 수 있다. 회사측은 "주말 나들이 고객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이 상품은 3년,5년,7년,10년,15년 만기가 있고 보험료 중 적립부분 책임 준비금 전액을 만기환급금으로 되돌려준다. 남성이 매달 7만원씩 10년간 보험료를 내면 만기 때 669만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