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주)애니매니아..'홀맨' 인기 '티맨(T-man)'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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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의 '홀맨' 캐릭터로 돌풍을 일으켰던 (주)애니매니아(대표 양남철 www.ianimania.com)가 두 번째 야심작 '티맨(T-man)'을 선보이며 성장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티맨'은 홀맨에 비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캐릭터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히트작. 2001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10대 캐릭터'로 선정된 홀맨의 인기를 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시너지 효과로 티맨의 라이센스 업무도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애니매니아의 성공 비결은 다른 기업과 달리 마케팅 관점에서 캐릭터에 접근한다는 점이다.
크리에이티브 단계부터 마케팅 요소를 도입해, '원소스 멀티유즈(one source multi-use)'의 강점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는 점이 이 회사의 차별화된 전략이다.
사단법인 한국문화콘텐츠 라이센싱협회 회장 직을 맡고 있는 양남철 대표는 "21세기 유망 사업인 캐릭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절실하다"는 의견을 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