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은 3일부터 6일까지 유럽에서 처음으로 해외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영국 런던과 에든버러,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1 대 1 미팅 형태로 기업설명회를 열고 주요 사업실적과 향후 경영전략 등을 투자자들에게 설명하기로 했다. 삼성테크윈 관계자는 "현재 외국인 지분이 10%대에 불과하지만 국내 디지털카메라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해외에서 관심이 많아 IR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