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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랜드 주말상품 인기 … 기업.관공사 대상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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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5일 근무제 확대 시행으로 삼성에버랜드가 기업들을 대상으로 내놓은 주말할인형 직원 복지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일 삼성에버랜드에 따르면 이 회사가 2004년 선보인 주5일제 상품 '에버랜드 클럽(ELC)'에 가입한 회사가 출시 초 19개사에서 올해 3월 말 현재 190개사로 10배가량 늘었다. 가입 회원 수도 2004년 말 1만8000명에서 현재 40만2000명으로 40배가량 증가했다. '에버랜드 클럽'은 직원 500명 이상의 기업 및 관공서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복지상품.회원사로 가입한 회사 직원들에게 주말에 에버랜드 놀이공원과 캐리비안 베이 이용시 10% 요금할인을 해주고 제휴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고 5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직원들의 여가생활을 챙기는 것이 곧 기업경쟁력으로 연결된다고 생각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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