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만두업계 콧노래 입력2006.04.08 16:51 수정2006.04.08 21: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불량 만두소 파동'으로 홍역을 치렀던 만두업계가 요즘 부쩍 늘어난 만두 식도락가 덕에 콧노래를 부르고 있다. 롯데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의 푸드코트에서 만두 전문점이 초밥집과 냉면 전문점 등을 제치고 1위 점포로 올라섰고,만두파동의 직격탄을 맞았던 가공만두시장도 지난해 10% 이상 성장하면서 파동 이전 수준을 되찾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키는 작아도 이건 길어야 한다고요?'…승무원 면접서 '당황' [차은지의 에어톡] 국내 항공사들의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 공고문을 보면 학력이나 나이, 신장 등의 제한이 없다고 공지돼 있다. 객실승무원이라 하면 단정한 용모가 연상되는 만큼 키가 작은 사람도 뽑힐 수 있는지 궁금증이 드는데, 결론부터... 2 '트럼프 쇼크' 이 정도였나…"비트코인, 더 떨어질 수도" 비트코인이 휘청이고 있다. 이달 들어서만 20% 가까이 급락했다. 미국의 관세 전쟁이 본격화한 데 ... 3 "조선족까지 다 도망갔어요"…노량진수산시장에 무슨 일이 [현장+] "한번 다 같이 우르르 그만둬서 새로 고용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지난 2월 28일 오전 5시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만난 판매업자 A씨는 외국인 노동자 구인난을 호소했다. 외국인 노동자 고용주인 그는 이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