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최근, 세계 의약품시장에서 제약기업들의 신약 개발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제약 벤처기업인 (주)SH제약이 신약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 업계에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파킨슨병치료제와 뇌졸중치료제 등을 주로 개발하는 (주)SH제약(대표 김수동 www.shpharma.co.kr)은 신약 연구개발에 있어 남다른 열정을 과시한다. 현재 (주)SH제약은 주로 뇌질환관련치료제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주대 윤성화 교수의 착안으로 기존 약물이 지녔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ND3_SHP'(파킨슨 치료제)를 고안, 아주대 뇌질환 연구센터(진병관 교수)가 연구에 참여하였고, 삼성서울병원 과 서흥캅셀이 공동으로 투자하여 신약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ND4_SHS'(뇌졸중 신물질)등 뇌질환과 관련한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주)SH제약은 아주대학교, 삼성서울병원은 물론 연변과학기술대, 평양과학기술대 그리고 북경의과대학과의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구축함으로서 중국 및 러시아 등지의 거대시장 진출을 용이하게 하는 한편, 동북아 산학연 협력사업의 허브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주)SH제약은 신약개발 외에도 DNA분석을 통해 특정 유전적 형질을 알아내고 이를 이용한 각종 유전적 질환 및 폐암, 뇌졸중, 치매, 고혈압, 당뇨, 유방암등의 질병유전자 예측에 활용하는 DNA 테스트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맞춤형 의학정보에 기초한 생필품 분야로 진출하기 위해 오는 5월 치약, 비누, 바디, 헤어제품 등 6종의 신제품을 개발 완료, 출시할 예정이다. 김수동 대표는 "제약사의 성장패러다임이 신약개발로 수렴하고 있는 만큼, 아주대, 연변과기대, 평양과기대, 북경의대, 삼성서울병원, (주)SH제약, 서흥캅셀 등으로 구성되는 [동북아 신약개발 협력 사업단]을 오는 5월 발족할 것을 계획하고 체계적인 개별전략추진으로 청사진을 현실화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