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샵'으로 기반을 다진 (주)엔비즈소프트(대표 이상재 www.pointshop.co.kr)는 물건을 파는 쇼핑몰이 아닌， 쇼핑몰 솔루션을 판매하는 솔루션 개발사로 거듭나 성공을 거둔 케이스다. 이상재 대표는 지난 99년 인터넷쇼핑몰이 활성화되기 이전， 해당분야의 발전가능성을 간파하고 맨손창업에 나섰다. 이후 포인트샵， 후이즈몰 등의 브랜드로 지금까지 크고 작은 약 7,000여 개 이상의 상점에 자사 서비스를 제공했다. 인터넷상거래 솔루션을 주력으로 하는 (주)엔비즈소프트의 강점은 막강한 R&D에 있다. 솔루션 개발자 출신의 이상재 대표를 비롯해 개발 및 디자인 인력들은 해당분야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베테랑이다. 소호보다는 전문가용 쇼핑몰에 주력한 결과， 고객 중 상당수가 해당업계의 선두주자들로 구성돼 있다. 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 항상 한발 앞선 서비스로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하겠다는 이상재 대표는 "우리 회사의 인터넷상거래 솔루션은 6년 이상의 축적된 노하우에서 탄생했기에 동종업계 최고라고 자부한다"며 "포인트샵 솔루션과 컨텐츠 거래 솔루션， 이미지 자동편집 솔루션， 접속로그 분석 솔루션 및 무인서버관리 솔루션 등은 고객과 함께 발전해온 (주)엔비즈소프트의 성장엔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