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유자녀돕기 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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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은 2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교통사고 유자녀를 돕기 위한 '제4회 코리아오픈 마라톤 대회'을 개최했다.
1만200여명이 참여한 이날 대회에 LIG손보 임직원들은 새로운 CI를 알리기 위해 주황,하늘,녹색의 삼색 운동복에 L,I,G 이니셜을 붙인 모자를 쓰고 얼굴에는 '희망구름'으로 페인팅을 한 채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마라톤 출발에 앞서 구자준 LIG 부회장(가운데)과 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현장출동서비스를 담당하는 LIG 매직카 팀은 시민들에게 차량용 비상키를 무료로 제작해줘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