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주)디라직‥디지털 파워앰프 "우리가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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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지난 98년 설립된 (주)파워툴을 전신으로 하는 (주)디라직(대표 박성기 www.dlogixs.com)은 디지털 증폭기술과 고효율ㆍ고집적 SMPS 설계기술 등을 이용한 디자털 앰프시스템과 마이크로 앰프 집적회로(IC)를 생산하는 벤처기업이다. 이 회사는 국내 최초로 고전압 전관방송용 디지털 파워앰프를 개발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시작했다. 전관방송이란 비상ㆍ재산 시 전달 목적으로 사용되는 시스템으로 기존에는 아날로그시스템이 주를 이뤘다.
이 회사의 임직원들은 낙후된 전관방송시스템을 디지털 화 했다는 자부심이 대단하다. 실제로 이곳의 '디지털 파워앰프'는 아날로그 방식에 비해 소비전력을 약 60% 절감할 수 있으며, 사이즈와 무게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출력 트랜스가 없는 '경박단소'형 제품이라는 점이 (주)디라직의 디지털 파워앰프가 지닌 가장 큰 경쟁력이다. 이 같은 제품력을 인정받아 작년에는 KT(신기술) 인증을 받았고, 전관방송용 D급 앰프도 EM(우수품질) 인증을 획득했다. 매출대비 R&D 비중을 30%로 책정해놓고 있는 (주)디라직은 올 매출 예상액을 30억 원 선으로 관측하고 있다.
박 대표는 "오디오 증폭기와 관련한 기술을 포함해 3건의 국내 특허와 미국 특허를 등록한 상태"라며 "지난 2월 ISO 9001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조달청 우수제품 인증획득으로 향후 시장 상황을 낙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