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굿모닝신한증권 김태형 연구원은 동양크레디텍을 적정주가 3870원에 매수 추천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지목되는 OLED 재료사업으로의 신규 진출로 CRT 부품 사업의 성장 불투명성을 해소하고 있다고 설명. 이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으며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경우 주가에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원재료 가격 하락 반전 등에 힘입어 올해 외형 및 수익성은 전년 대비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올해와 내년 예상 주당배당금에 근거한 배당수익률이 각각 4.5%와 5.5%에 달해 배당투자 측면에서도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