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화증권은 두산인프라코어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 고민제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중장기 성장전망이 양호하고 비경상비용 축소로 수익성 호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건설중장비 및 공작기계의 중국 수출호전 추세 재강화, 비경상비용 축소에 따른 기저효과 그리고 환헤징을 통한 수익관리로 실적호전폭이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단기적으로 실적호전 기대감의 주가 선반영으로 지표상 투자메리트는 제한적이라고 판단.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