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패스 과매도..리레이팅 여지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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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삼성증권은 네패스 목표가를 기존대비 17.9% 하향한 1만9700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손절매에 의한 수급적인 이유와 LCD 업황악화에 따른 판가인하 우려 그리고 올해 예상 PER(주가수익비율) 기준 매력성이 크게 부각되지 않는 밸류에이션 등의 영향으로 과매도 됐다고 판단했다.
윤필중 연구원은 그러나 "2분기부터 예상되는 실적 개선이 확인될 경우 중기적인 성장성이 반영되며 리레이팅 여지는 충분하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