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이 LG화재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3일 CJ 심규선 연구원은 LG화재의 2월 수정순익이 39억원으로 다소 부진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2.5%로 경쟁사 대비 높은 수준이나 계절적인 요인이 제거되면서 사고율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 등에서 점차 개선될 것으로 관측.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하락할 경우 수익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며 2위권 손보사들 중 밸류에이션 매력이 가장 크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1만91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