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이성태 신임 한은 총재, “정책 일관성·시장 예측가능성 높여갈 것”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성태 신임 한국은행 총재는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시장의 예측가능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신임 총재는 오늘 오전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경제의 중장기 흐름을 앞서 내다보는 안목을 기르기 위해 조사연구기능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래 경제상황의 불확실성을 감수하더라도 과감한 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며 정책의 일관성과 더불어 적시성도 강조했습니다. 이 총재는 금융시장을 “통화정책의 1차적인 파급경로”이자 “중앙은행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라고 설명하면서 정책 효과와 투명성을 높이려면 금융시장과의 의사소통을 원활히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정책 의도를 금융시장에 적절한 신호로 전달하고 시장참가자의 기대와 반응을 수렴하는 피드백 채널을 보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

    ADVERTISEMENT

    1. 1

      배민, 처갓집양념치킨 '배민 온리' 논란 해명…"행사 미참여 가맹점주 불이익 없어"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처갓집양념치킨 가맹본부(한국일오삼)와 공동 프로모션을 둘러싼 논란에 "사실과 다른 내용이 많다"며 반박했다.우아한형제들은 20일 "대다수 가맹점주 동의를 바탕으로 진행하는 건전한 영업활동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돼 당사는 물론 프로모션에 동참하는 여러 가맹점주에 피해를 미치는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우아한형제들은 "가맹점주는 참여 여부를 언제든지 선택할 수 있으며 미참여 시 불이익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맹점주의 자발적 선택으로 참여 여부를 선택할 수 있고, 참여한 후라도 언제든지 미참여로 변경 가능하다는 설명이다.이어 "프로모션에 참여하지 않는 가맹점에도 앱(애플리케이션) 내 노출 등에서 불이익은 전혀 없다"며 "땡겨요를 포함한 공공배달앱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따라서 경영자율권 침해 등의 표현은 전혀 사실이 아니고, 저렴한 중개이용료로 가맹점주의 선택권을 늘려주는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했다.우아한형제들은 이번 프로모션에 대해 가맹점주의 매출과 이익 증대를 위한 공정한 시장경쟁활동이라는 입장이다.회사 측은 "배달의민족과 한국일오삼은 지난달 체결한 가맹점주 매출 증진을 위한 상생제휴협약을 기반으로 공동 프로모션에 자발적 참여 의사를 밝힌 가맹점을 대상으로 중개이용료 인하, 가맹본사와 배달플랫폼의 할인 지원 등 혜택을 집중 제공한다"며 "이를 통해 가맹점주의 매출 증대와 손익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처갓집양념치킨을 이용하는 고객들 역시 보다 저렴한 가

    2. 2

      '자사주 소각' 3차 상법개정안, 與 주도로 법사소위 통과

      기업이 보유한 자사주의 원칙적 소각을 의무화하는 이른바 '3차 상법 개정안'이 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통과됐다.법사위 법안심사1소위는 이날 회의에서 상법 개정안을 표결 처리했다. 더불어민주당 등은 찬성했으며 국민의힘은 반대표를 던졌다.개정안은 회사가 자사주를 취득할 경우 1년 이내 소각하는 것을 원칙으로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민주당은 자사주를 소각하면 유통 주식 수가 줄어 주당순이익(EPS)이 증가하고 실질적으로 주주의 이익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 이른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차원에서 3차 상법 개정을 추진해왔다.반면 국민의힘과 재계는 자사주 소각이 획일적으로 의무화될 경우 국내 기업들이 헤지펀드 등 '기업 사냥꾼'의 적대적 공격에 노출됐을 때 최소한의 방어 수단마저 상실할 것이라는 이유로 반대해왔다.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은 3차 상법 개정안에 대한 대안으로 기업 인수·합병(M&A) 등 불가피한 사유로 취득한 자사주는 소각 의무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냈으나 수용되지 않았다.민주당은 23일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3차 상법 개정안을 처리한 뒤 2월 국회에서 본회의 절차까지 완료한다는 목표다.앞서 민주당은 기업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주주로 확대하는 1차 상법 개정안, 집중투표제 의무화와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 등을 담은 2차 상법 개정안을 주도적으로 통과시킨 바 있다.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3. 3

      "HBM 품은 파리바게뜨 케이크" … K케이크 젠슨 황 생일상에도 올라

      파리바게뜨 케이크가 전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의 생일상에 오르면서 브랜드를 보유한 파리크라상이 반색했다. 생각치도 못했던 글로벌 홍보 효과를 거둬들이고 있어서다.지난해 서울에서 한국 치킨과 소맥 폭탄주를 지구촌에 알린 젠슨 황 CEO가 이번에는 한국 기업의 베이커리까지 맛보면서 SNS에서는 ‘K푸드 전도사’라는 별명까지 생겨났다. 20일 국내외 SNS에서는 얼마 전 젠슨 황 CEO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의 ‘99치킨’에서 SK하이닉스 및 엔비디아 고대역폭메모리(HBM) 엔지니어들과 함께 보내 저녁이 화제가 됐다. 젠슨 황 CEO는 양념·마늘간장·허니갈릭·후라이드 등 4종류의 치킨을 시켰고 알코올 도수가 높은 ‘빨강 뚜껑’ 소주와 맥주를 섞은 폭탄주로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흥이 무르익을 무렵 참석자들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렀다. 젠슨 황 CEO의 생일을 축하하는 시간으로 여기에 파리크라상의 ‘딸기생크림케이크’가 나타났다. 파리바게뜨 케이크의 깜짝 등장에 메타의 스레드, X(옛 트위터) 등 SNS에서는 관련 코멘트가 줄을 이었다. “젠슨 황도 생일 때는 파리바게뜨… 관련주 SPC삼립”  "파리바게뜨 케이크 안에 들은 HBM”  “젠슨황이 PPL해주는 파리바게뜨”  “치맥에 빠바 생일 케이크까지… 한국식 문화아는 젠슨 황“ 등등의 관심이 이어졌다.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세계 인공지능(AI) 산업을 이끄는 기업 CEO의 생일 파티에 한국 베이커리 브랜드의 케이크가 올랐다는 사실만으로도 상징성이 컸다”며 “별도의 마케팅 없이도 글로벌 무대에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