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LG전자..계열사 가치 주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3일 모건스탠리증권은 LG전자에 대해 계열사의 가치가 밸류에이션에 미치는 영향이 저평가돼 있다며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LG전자가 보유한 LG필립스LCD 지분 38%의 가치는 6조원에 이르며 100% 자회사인 제니스는 1조6000억원에 이른다고 설명.
또 76개의 해외 계열사와 6개의 국내 계열사의 기여도는 작지만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판단했다.
주가는 매력적인 가격대에 있다면서 목표가는 9만3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