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은 3일 조선업에 대해 해운업의 하락 전환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신규 수주는 이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긍정적 견해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단기적으로 조선주의 주가는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대우조선해양을 최선호주로 제시했다.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3만4700원을 제시.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에 대해서는 시장상회 의견을 유지하고 6개월 목표가를 2만1000원과 9만2400원으로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