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호 민주노총 위원장은 4일 기자회견을 갖고 "비정규직 법안 강행 처리 저지와 노사관계 법·제도 선진화 방안(로드맵) 폐기 등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