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셉의 웃음성공학] 이순신.넬슨...영웅들 공통점은 '웃음'
영국의 유명한 해군 영웅이었던 넬슨 제독.그는 바다의 영웅인데도 불구하고 평생 배멀미로 고생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배멀리 따위로 제독의 의무를 결코 소홀히 하지 않아 천하무적이었던 나폴레옹의 수군을 물리친다.

그는 개인적인 배멀미로 고생은 했지만 그것이 결코 승리를 하는 데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고 말한다.

바로 이 넬슨 제독이 그토록 존경했다는 이순신 장군에게서도 우리는 어려움을 이겨낸 지혜를 배울 수 있다.

그는 배가 12척밖에 없다고 말하지 않았다.

12척이나 배가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였다.

또한 그는 군량이 완전 바닥이 난 상태에서 자신이 그것을 준비하지 않으면 누가 준비하며,무기가 이렇게 낡아빠지고 둔하니 자신이 무기를 직접 새로 만들지 않으면 누가 만들며,군사들은 이렇게 적고 약하니 자신이 직접 군사를 모집하지 않으면 누가 모집하며,또 배들의 운항이 이렇게 느리고 둔하니 자신이 이것을 개량하지 않으면 누가 개량할 것인가라고 말하며 스스로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며 일을 이루어 나갔다.

이렇게 위대한 영웅 뒤엔 언제나 긍정적인 생각의 역사가 있었다.

상황은 언제나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었지만 만족된 마음으로 상황을 바라보면 언제나 해답이 보인다.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마음으로까지 웃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그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언제나 긍정과 도전과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런 생각들은 자연스럽게 얼굴로 드러나 웃음과 미소가 흘러넘친다.

마음으로 웃는다는 것은 바로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임을 알게 된다.

마음이 불편하다면 미소 띤 얼굴로 조금만 더 웃어보자.웃음은 마음 속에 여유를 만들며 세상의 모든 것들을 좋게좋게 보게끔 만들어 준다.

배멀리와 12척의 배,어떻게 바라보느냐는 자신에게 달려 있는 것이다.

한국웃음연구소 소장 www.haha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