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 6일부터 설탕 출고가를 평균 13% 인상합니다. 공장도 가격 기준으로 정백당 1kg 단량이 771원에서 871원으로, 15kg 단량이 9,930원에서 11,130원으로 각각 인상됩니다. 이번 설탕값 인상에 대해 회사 측은 미국 뉴욕 상품거래소의 원당 가격이 20년 이래 최고치를 갱신하는 등 급등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