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이 젊고 유능한 뮤지션을 초대해 강남상설목요무대를 열었습니다. 270회를 맞은 이번 공연은 650여명의 주민들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신예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가 재즈와 국악을 접목해 새로운 음악을 선보였고, 퓨전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나와 강렬한 무대를 연출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