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 '거물' 대거 서울로 … FT 아시아금융센터 서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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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융계의 '거물'들이 대거 서울을 방문한다.
서울시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파이낸셜타임스(FT) 아시아금융센터 서밋'이 12,13일 이틀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줄리아니 파트너스 LLP 회장),마틴 설리반 AIG 회장,데이비드 엘던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상임 고문 등이 기조 연설자로 나서 아시아 금융 허브 건설 전략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존 헤일리 왓슨와이어트 회장,다쿠미 시바타 노무라 자산운용 회장 등은 토론자로 참석한다.
특히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과 고든 브라운 영국 재무장관은 실시간 위성으로 연결,기조연설을 할 예정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명박 서울시장,윤증현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권태신 재정경제부 차관 등이 기조연설자로 참석한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서울시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파이낸셜타임스(FT) 아시아금융센터 서밋'이 12,13일 이틀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줄리아니 파트너스 LLP 회장),마틴 설리반 AIG 회장,데이비드 엘던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상임 고문 등이 기조 연설자로 나서 아시아 금융 허브 건설 전략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존 헤일리 왓슨와이어트 회장,다쿠미 시바타 노무라 자산운용 회장 등은 토론자로 참석한다.
특히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과 고든 브라운 영국 재무장관은 실시간 위성으로 연결,기조연설을 할 예정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명박 서울시장,윤증현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권태신 재정경제부 차관 등이 기조연설자로 참석한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