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9일 자사 초고속인터넷 '메가패스' 가입자 630만명에게 바이러스 백신과 악성코드 차단 프로그램이 결합된 '메가닥터'를 무료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메가패스 가입자는 누구나 메가패스 홈페이지(www.megapass.net)에서 메가닥터 프로그램을 공짜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