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창 외국인투자지역 내 반도체 점착소재 생산업체인 린텍코리아(대표 박광민) 신공장이 지난 7일 준공식을 가졌다.

린텍코리아는 2004년 일본 린텍이 오창단지에 4000만달러를 단독 투자해 설립한 회사다.

린텍코리아는 그동안 일본으로부터 200억원 규모의 점착소재를 수입·판매해왔으나 앞으로는 직접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