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반석 LG화학 사장 "인재유치 직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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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반석 LG화학 사장이 해외 우수 인재 유치에 직접 나섰다.
김 사장은 8∼9일 인력채용 담당 임원들과 함께 미국 시카고와 샌디에이고에서 MBA 및 R&D(연구개발) 관련 박사과정 50여명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인 'BC투어'와 '테크페어'를 열었다.
BC(Business & Campus)투어는 최고 경영진이 해외에 직접 나가 현지의 우수인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업 및 채용설명회이며,테크페어(Tech Fair)는 R&D 및 컨설팅 회사에서 주로 실시하는 학술세미나 형식의 채용설명회다.
김 사장은 시카고에서 실시된 BC투어에서 20여명의 MBA 출신 인재들을 대상으로 회사소개와 함께 직접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테크페어에서는 하버드와 MIT 등 명문대 박사과정생들을 대상으로 회사의 연구기술을 소개하고,화학분야의 기술 동향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김 사장은 "올해는 미국뿐 아니라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사업 거점지역에서 다양한 채용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김 사장은 8∼9일 인력채용 담당 임원들과 함께 미국 시카고와 샌디에이고에서 MBA 및 R&D(연구개발) 관련 박사과정 50여명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인 'BC투어'와 '테크페어'를 열었다.
BC(Business & Campus)투어는 최고 경영진이 해외에 직접 나가 현지의 우수인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업 및 채용설명회이며,테크페어(Tech Fair)는 R&D 및 컨설팅 회사에서 주로 실시하는 학술세미나 형식의 채용설명회다.
김 사장은 시카고에서 실시된 BC투어에서 20여명의 MBA 출신 인재들을 대상으로 회사소개와 함께 직접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테크페어에서는 하버드와 MIT 등 명문대 박사과정생들을 대상으로 회사의 연구기술을 소개하고,화학분야의 기술 동향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김 사장은 "올해는 미국뿐 아니라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사업 거점지역에서 다양한 채용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