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페이싱 부문 국내 1위 기업인 케이아이씨와 일본 1위 기업인 니폰스틸하드페이싱이 전략적 제휴를 통해 손을 잡았다.

케이아이씨(공동대표 이상진·이병일)는 최근 경주 힐튼호텔에서 신일본제철의 자회사로 일본 내 하드페이싱 부문 1위 기업인 니폰스틸하드페이싱과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니폰스틸하드페이싱은 케이아이씨에 1억엔을 투자해 지분 2.23%를 취득하기로 했다. (02)0424-1382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