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우증권 양기인 연구원은 POSCO에 대해 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모멘텀 회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목표주가 28만5000원으로 매수.

양 연구원은 "판가 하락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5% 감소한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2분기 국제 철강 시황이 호전 추세이고 수익성도 1분기를 바닥으로 회복될 것으로 점쳤다.펀더멘탈 호전외 취약한 지분구조가 단기간 해소될 가능성이 없다는 점도 중장기 주가 전망을 밝게 해준다고 설명.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