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지 정동극장장은 25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국제무용협회 주최 제14회 '브누아 드 라 당스(Benois de la Danse)'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무용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에 한국인이 심사위원으로 초빙되기는 최 극장장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