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대한투자증권(사장 趙王夏)은 LG전자, 삼성화재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파생상품(EL Warrant)에 투자하는 매6개월 단위 조기 상환형 펀드를 판매합니다.

‘동양 2Star 펀드’는 가입 이후 매6개월 중간평가일에 LG전자 및 삼성화재보통주 종가가 기준주가 대비 20%이상 하락 하지 않는 경우, 또는 가입기간 중 두 종목 모두 종가기준으로 기준주가 대비 10%이상 상승한 적이 있어도 연15.0%의 수익률로 상환 됩니다.

이 상품은 3년 만기로 만기까지 중도상환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3년 동안 두 종목 모두 기준일 주가대비 40%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수준이 지급됩니다. 하지만 투자기간 중 한 종목이라도 40%이상 하락했던 적이 있고, 만기시 15% 이상 하락한 경우에는 두 종목 중 더 많이 하락한 종목의 만기시 주가하락률이 펀드 상환수익률이 됩니다.

이 상품은 250억 한도로 펀드를 모집하며, 펀드의 운용은 동양투신운용에서 담당합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