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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개인연금도 '퓨전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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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고령화에 대한 사회적 문제와 노후에 대한 경제적 문제가 테마로 잡으면서 개인연금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노후를 준비하는 개인 연금상품도 다양한 상품에 투자하는 퓨전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양재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노후를 대비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생명보험사들도 앞다퉈 개인연금과 관련된 신상품을 내놓으며 연금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CG> 생보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한생명과 금호생명 등을 비롯해 메트라이프생명과 ING생명 등 외국계 생보사들이 개인연금상품을 잇따라 출시했습니다.

    <브릿지>

    채권이나 주식에 보험료의 일부를 투자하는 변액연금보험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커지면서 개인연금보험의 교체 수요도 활발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CG> 지난해 4월부터 올 1월까지 변액연금보험의 수입보험료는 3조 86억원으로 전체의 32.2%를 차지해 2004 회계연도 비중 8.7%보다 크게 높아졌습니다.

    수익에 대한 레버리지 효과와 실적 배당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확대되면서 이에 따른 대응으로써 변액연금과 금리연동형 상품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얘깁니다.

    <인터뷰 : 박근홍 삼성생명 변액상품팀 선임>

    "최근 상품 트렌트는 변액연금뿐 만 아니라 금리스왑이라든지 주가지수 연계형, 파생금융 상품에 대한 기법들이 조금씩 연금시장에 도입되고 있다."

    특히 국내 주식과 채권시장에만 한정하지 않고 중국이나 인도, 유럽 등 해외시장에도 투자하는 다양한 변액보험상품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 양종석 미래에셋생명 본점영업부 Plaza장>

    "투자에 대한 지역을 분산하면서 고객의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해외펀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아시아쪽의 중국과 인도라든지 그러한 나라들의 경제성장율과 잠재적 성장율이 커져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촬영 : 김인철, 편집 : 신정기)

    국민연금과 퇴직연금만으로는 노후 생활이 불충분하다는 인식의 확산으로 개인 연금보험시장은 매년 10% 이상 고성장할 것으로 생보업계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와우티브이뉴스 양재준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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