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시내전화 통화권 확대…포항등 8곳 추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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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은 14일 포항 충주 김해 거제 화성 양산 진주 경주에서도 시내전화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금까지는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19곳에서만 시내전화 서비스를 했다.
회사측은 "새로 추가되는 8곳은 기업의 통신 수요가 많은 곳이어서 광선로를 새로 구축했고 최신 장비를 도입해 다양한 부가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데이콤은 올해 시내전화 사업에 83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통화권역을 39곳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올해 시내전화 매출 목표도 지난해의 3배가 넘는 35억원으로 잡았다.
고기완 기자 dadad@hankyung.com
지금까지는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19곳에서만 시내전화 서비스를 했다.
회사측은 "새로 추가되는 8곳은 기업의 통신 수요가 많은 곳이어서 광선로를 새로 구축했고 최신 장비를 도입해 다양한 부가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데이콤은 올해 시내전화 사업에 83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통화권역을 39곳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올해 시내전화 매출 목표도 지난해의 3배가 넘는 35억원으로 잡았다.
고기완 기자 dad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