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우수한 1분기 실적 전망..매수-현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증권은 14일 한미약품의 1분기 실적이 매우 우수한 수준으로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조윤정 연구원은 한미약품에 대해 신제품 발매로 제네릭 시장 내에서 경쟁우위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신약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생산설비 착공으로 장기 성장성 확대가 예상된다고 판단.
조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한 967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예상을 상회하는 수치로 작년에 출시한 신제품들의 1분기 의원급 매출이 예상보다 높았기 때문"으로 판단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66% 증가한 120억원으로 예상.
적정가는 18만4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조윤정 연구원은 한미약품에 대해 신제품 발매로 제네릭 시장 내에서 경쟁우위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신약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생산설비 착공으로 장기 성장성 확대가 예상된다고 판단.
조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한 967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예상을 상회하는 수치로 작년에 출시한 신제품들의 1분기 의원급 매출이 예상보다 높았기 때문"으로 판단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66% 증가한 120억원으로 예상.
적정가는 18만4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