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신증권 박강호 연구원은 LG마이크론에 대해 2분기 포토마스크 매출 증가로 수익성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7만3000원.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9% 감소한 140억원으로 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이러한 부진은 현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하고 2분기에는 영업이익률이 7.1%에서 8.4%로 확대되는 등 수익성이 지난해 이상으로 회복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PDP 후면판 등 평판 디스플레이 부품 중심의 높은 성장세가 다시 시작될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