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4일 덕산하이메탈의 1분기 실적이 주력 제품인 솔더볼에 대한 안정적인 영업이익률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시켰다고 평가했다.

또 2분기부터 전방시장인 반도체 시장, 특히 주요 모멘텀이 되고 있는 DDR2 D램의 생산량이 전분기 대비 증가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솔더볼 주문량 증가도 3월부터 감지되고 있으며 2분기 매출 54억원은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기대했다.

적정가 2만20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