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4일 이동통신 업종에 대해 2분기부터는 마케팅 비용이 상당폭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달 들어 이동통신사들의 평균 해지율이 1분기 2.47%에서 대폭 하락한 1.16%를 기록했다고 소개하고 과거 마케팅 비용과 해지율이 높은 상관 관계를 보여 왔다고 설명.

업종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