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이 인탑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4일 CJ 천세은 연구원은 인탑스의 1분기 실적이 부품재고 조정의 영향으로 전기 대비 부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4월 수주가 증가 추세에 있으며 1분기 부품 재고조정이 이루어졌음을 감안하면 2분기 삼성전자의 출하량이 크게 증가하지 않아도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휴대폰 부품주의 실적은 1분기를 바닥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회복 추세를 보인다는 점에서 밸류에이션이 현재 바닥권에서 상승할 것으로 관측.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를 4만원으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