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굿모닝신한증권 이승호 연구원은 모젬에 대해 적극적인 다변화로 고성장이 기대된다며 적정주가 3만100원에 매수 추천했다.

모토로라가 향후에도 외장 부품 업체로 모젬을 선호할 것으로 전망되며 신규 고객인 노키아향 매출도 증가 추세에 있다고 설명.

세계 휴대폰 업계의 디자인 중시 추세는 매출성장과 수익성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하고 윈도우 렌즈에 이어 평판 키패드와 EL 키패드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다변화를 통해 매출이 향후 3년간 연평균 51% 증가할 것으로 기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