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컨설팅] 벚꽃 나들이 코디법 ‥ 원색상의+레깅스ㆍ스커트+선글라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8일부터 시작된 여의도 벚꽃축제가 15일로 막을 내린다.
이제 남은 시간은 단 하루뿐.사랑하는 가족·연인 그리고 친구들과 '마지막 축제'를 즐겨보면 어떨까.
벚꽃 구경을 갈 때는 오랜 기간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옷차림의 실용성이 우선이다.
그러면서도 꽃과 함께 사진을 많이 찍는 만큼 '사진발'을 잘 받을 수 있는 옷을 챙겨 입는 것도 중요하다.
올 봄에는 화이트 컬러가 유행이지만 벚꽃의 색이 흰색에 가깝기 때문에 꽃구경하는 하루만큼은 화이트 의상을 피하는 게 좋다.
생생한 느낌이 나는 원색의 컬러옷이 오히려 은은한 색깔의 벚꽃을 더욱 멋지게 보여준다.
색상은 화사한 것이 좋지만 무늬가 많이 들어간 옷은 좋지 않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레깅스나 스키니 진 위에 미니 스커트를 매치시켜 입는 레이어드 룩도 좋다.
선글라스나 모자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박성희 신원 베스띠벨리 디자인실장
이제 남은 시간은 단 하루뿐.사랑하는 가족·연인 그리고 친구들과 '마지막 축제'를 즐겨보면 어떨까.
벚꽃 구경을 갈 때는 오랜 기간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옷차림의 실용성이 우선이다.
그러면서도 꽃과 함께 사진을 많이 찍는 만큼 '사진발'을 잘 받을 수 있는 옷을 챙겨 입는 것도 중요하다.
올 봄에는 화이트 컬러가 유행이지만 벚꽃의 색이 흰색에 가깝기 때문에 꽃구경하는 하루만큼은 화이트 의상을 피하는 게 좋다.
생생한 느낌이 나는 원색의 컬러옷이 오히려 은은한 색깔의 벚꽃을 더욱 멋지게 보여준다.
색상은 화사한 것이 좋지만 무늬가 많이 들어간 옷은 좋지 않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레깅스나 스키니 진 위에 미니 스커트를 매치시켜 입는 레이어드 룩도 좋다.
선글라스나 모자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박성희 신원 베스띠벨리 디자인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