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 두레교회 목사(65)가 4·19 문화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4월회(회장 김형문)는 14일 오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시상식을 갖고 두레공동체운동을 통해 봉사와 교육 활동을 해온 김 목사에게 이 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