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4일) 키움닷컴, 3개월만에 4만원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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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700 고지에 올라섰다. 14일 코스닥지수는 7.18포인트(1.03%) 오른 704.57로 마감됐다. 지수 70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1월19일(705.57)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코스피지수가 급등한 데다 외국인이 6일 만에 순매수세로 돌아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오름세를 보였다. NHN 아시아나항공 하나로텔레콤 휴맥스 등이 1∼2%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키움증권이 6.9% 급등,3개월 만에 4만원을 회복했다. 태웅도 7일째 상승하며 2만원을 돌파했다. 신성델타테크는 자사주 매입과 1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4.11% 올랐다.
반면 네오위즈가 4.12% 빠져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 양상을 보였다. 전날 대규모 증자 계획을 밝힌 VK도 9.39% 하락했다. YNK코리아가 외국계 증권사의 호평에도 불구,5.40% 하락했다. 인프라웨어도 1분기 실적 부진으로 5.75%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오름세를 보였다. NHN 아시아나항공 하나로텔레콤 휴맥스 등이 1∼2%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키움증권이 6.9% 급등,3개월 만에 4만원을 회복했다. 태웅도 7일째 상승하며 2만원을 돌파했다. 신성델타테크는 자사주 매입과 1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4.11% 올랐다.
반면 네오위즈가 4.12% 빠져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 양상을 보였다. 전날 대규모 증자 계획을 밝힌 VK도 9.39% 하락했다. YNK코리아가 외국계 증권사의 호평에도 불구,5.40% 하락했다. 인프라웨어도 1분기 실적 부진으로 5.75%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