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엔터프라이즈(대표 최준식)는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대형 양돈회사인 시보드사와 공동으로 면역증강제인 '임뮤포르테'의 동물 항생제 기능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코코엔터프라이즈는 시보드와 공동 진행한 실험에서 면역력이 가장 약한 젖을 뗀 돼지 1975두를 4개의 대조군으로 분류,기존 항생제와 임뮤포르테를 사료와 함께 각각 투여했다.

그 결과 임뮤포르테를 투여한 돼지 군은 기존 항생제를 투여한 돼지 군과 폐사율과 몸무게 증가량에서 유사한 수치를 보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