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KT 목표주가를 올렸다.

19일 한국 양종인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이 예상 수준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되며 순익은 원화 강세에 따른 외환 관련 이익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6월 와이브로 서비스 출시로 성장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며 환율 및 유가 변동 등의 영향이 미미한 내수 우량주로 선호되고 있다고 판단.

자산가치가 높다고 덧붙이고 중립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4만50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