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신세계I&C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9일 대신 강록희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률이 8.6%로 전년 동기 대비 0.6%P 상승해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올해 RFID 관련 신규 매출을 예상했으나 칩 가격과 표준화 등의 문제로 발생 시기가 내년으로 지연될 것으로 전망돼 올해 실적 전망을 내려잡았다.

그러나 호전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영업이익률도 업계 최고 수준인 8.3%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

목표주가를 9만5800원으로 10% 하향 조정하나 향후 주가 상승 모멘텀은 지속적으로 강화될 것이라면서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