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음제협, 300억 규모 음악펀드 조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음악 사이트를 운영하는 벅스는 19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한국음원제작자협회(음제협)와 계약을 맺고 음악 전용 펀드 '벅스캐피탈 1호'를 조성하기로 했다.
양측은 5월 중 자본금 100억원의 벅스캐피탈㈜을 설립하고 300억원 규모의 음악 펀드 '벅스캐피탈 1호'를 조성해 운영한다.
초기 자본금 100억원은 전부 벅스가 출자하고 나머지 자금은 공모할 예정이다.
'벅스캐피탈 1호'의 목적은 재능 있는 뮤지션을 발굴,지원함으로써 양질의 음악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다.
박성훈 벅스 사장은 "유능한 뮤지션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펀드가 뒷받침돼 생산된 우수한 음악 콘텐츠를 해외에 알리는 데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양측은 5월 중 자본금 100억원의 벅스캐피탈㈜을 설립하고 300억원 규모의 음악 펀드 '벅스캐피탈 1호'를 조성해 운영한다.
초기 자본금 100억원은 전부 벅스가 출자하고 나머지 자금은 공모할 예정이다.
'벅스캐피탈 1호'의 목적은 재능 있는 뮤지션을 발굴,지원함으로써 양질의 음악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다.
박성훈 벅스 사장은 "유능한 뮤지션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펀드가 뒷받침돼 생산된 우수한 음악 콘텐츠를 해외에 알리는 데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