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9일 두께가 13.8mm로 슬라이드폰으론 세계에서 가장 얇은 휴대폰(모델명 SCH-V890/SPH-V8900)을 내놓았다.

'피부처럼 얇다'는 뜻으로 '스킨'이라고 이름 붙인 휴대폰이다.

순백색(퓨어화이트)의 몸체에 은빛 테두리가 둘러져 있다.

이 휴대폰은 근거리 무선통신 블루투스와 130만 화소 카메라,이동식 디스크,파일뷰어,전자사전,모바일 프린팅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50만원대 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