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14일자 A2면 '영종도에 57만평 관광신도시 세계2위 화교그룹이 세운다'는 제하 기사와 관련,AMEC운북컨소시엄은 영종도 복합레저단지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절차가 진행 중에 있고,이 공모절차에 리포그룹컨소시엄 외 AMEC운북컨소시엄과 화흥컨소시엄 등도 참여해 경합을 벌이고 있다고 알려왔습니다.

또 AMEC측은 리포그룹컨소시엄이 현재 사업자로 선정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위 기사가 오해를 불러일으켜 공모심사에 영향을 미칠 여지가 있음을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