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첫 시립 노인병원..중랑구 망우동...내달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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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을 치료하는 서울시의 첫 시립 노인전문종합병윈이 다음 달 문을 연다.
서울시는 중랑구 망우동 227에 시립 북부노인병원(www.bbhosp.go.kr)이 완공돼 내달 1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19일 발표했다.
병원은 지하 2층,지상 4층,연면적 5452평 규모다.
일반 병상 160개,치매 병상 30개,호스피스 병상 10개 등 모두 200개 병상을 갖추고 있다.
내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정신과 가정의학과 등 5개 진료과목 위주로 운영된다.
의료진 21명을 포함해 모두 150명이 근무하며 진료비는 민간병원에 비해 20%가량 싸다.
오는 25일부터 전화(02-2036-0200) 예약을 받는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서울시는 중랑구 망우동 227에 시립 북부노인병원(www.bbhosp.go.kr)이 완공돼 내달 1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19일 발표했다.
병원은 지하 2층,지상 4층,연면적 5452평 규모다.
일반 병상 160개,치매 병상 30개,호스피스 병상 10개 등 모두 200개 병상을 갖추고 있다.
내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정신과 가정의학과 등 5개 진료과목 위주로 운영된다.
의료진 21명을 포함해 모두 150명이 근무하며 진료비는 민간병원에 비해 20%가량 싸다.
오는 25일부터 전화(02-2036-0200) 예약을 받는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